여자 핸드볼, 1초에 무너졌다…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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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마지막 1초를 버티지 못하고 세르비아에 졌습니다.

한 점 차이로 끌려가던 종료 13초 전, 류은희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환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경기 종료와 동시에 세르비아 에리치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은 홈 팀 세르비아에 28대 27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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