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적 항공기 자동식별 사격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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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비행기지 상공으로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자동 식별해 사격하는 장비가 군에 도입됩니다.

방위사업청은 공군의 대공방어작전을 수행할 자동화 사격통제 시스템인 '비행기지 대공사격통제체계'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5억원을 투자해 삼성탈레스가 주관해 개발한 대공사격통제체계는 적 항공기의 고도, 위치 등의 항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동으로 사격하는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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