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 회장 후보에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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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늘(16일) 오후 최고경영자 추천위원회를 열어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황 후보는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지낸 황 후보는 지난 2002년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을 만들어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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