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종합선수권서 소치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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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다음 달 초 국내 팬들 앞에서 소치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갖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김연아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에서 열리는 종합선수권대회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소치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전에 나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김연아는 지난해에도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이 대회에 출전해 200점을 넘기며 우승했었습니다.

김연아와 함께 소치에 가는 박소연과 김해진도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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