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윤용석 국장은 장성택의 처형이 경제정책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국장은 평양에서 가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북한은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제개발구역 관련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장성택의 처형이 북한이 경제정책의 방향이나 외자를 유치하려는 노력에 변화를 꾀할 거라는 징후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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