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이복형제, 얼 데니슨 우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13일) 오전,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리조나 주경제국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 때문입니다.
우즈는 이에 대해 장난 전화였다고 진술했는데요.
성탄절을 맞아 테러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터라, 당시 지목된 건물에서 일하던 1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한바탕 대피 소통을 벌였다고 하네요.
타이거 우즈의 이복형제, 얼 데니슨 우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어제(13일) 오전, 자신이 일하고 있는 아리조나 주경제국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 때문입니다.
우즈는 이에 대해 장난 전화였다고 진술했는데요.
성탄절을 맞아 테러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터라, 당시 지목된 건물에서 일하던 1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한바탕 대피 소통을 벌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