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일 6개월 일정으로 페루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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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중장기자문단 일원으로 페루 수도 리마에서 활동하기 위해 14일 오후 출국한다.

오 전 시장은 내년 6월까지 리마 시청에서 도시행정 분야 KOICA 자문단으로 일하게 된다.

KOICA 측은 13일 오 전 시장이 서울시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리마의 중장기 개발계획과 지속적 경제성장 정책, 환경 및 도시행정, 법률체계 개선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마시는 특히 오 전 시장의 자문을 위해 여성행복프로젝트와 행정정보화 정책에 관한 별도의 위원회를 이미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 측은 "해외 중장기자문단으로서 자문과 지원을 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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