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손을 포승줄에 묶인 장성택이 국가안전보위부원들에게 잡힌 채 법정에 서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포승줄에 묶인 오른손과 왼쪽 눈 주변이 멍 자국처럼 푸르스름하게 변해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2일)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에게 '국가전복음모의 극악한 범죄'로 사형을 선고하고 이를 바로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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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