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태릉선수촌 보존 위한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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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에 놓인 태릉선수촌을 지키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 토론회에서는 태릉선수촌의 역사적 가치와 기능 활용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태릉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문화재청은 선수촌의 철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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