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그룹 '전북국민동행' 10일 출범

"세대ㆍ이념 넘어 정치혁신의 물꼬 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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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우호그룹이 상당수 참여한 정치원로모임 '국민동행' 지역 지부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에서 깃발을 올린다.

민주와 평화를 위한 전북국민동행(전북국민동행) 전북지부는 10일 오후 3시 전주시 효자동 썬플라워 웨딩홀에서 전북지역 시민사회를 비롯한 각계 인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연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김덕룡 국민동행 전국상임공동대표를 비롯 이계안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대회에서는 전북국민동행을 이끌어갈 15명 내외의 공동대표 선출을 포함해 지도부 구성과 사업계획이 발표된다.

전북국민동행 관계자 20여명은 창립대회 하루 전인 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 범 국민적 운동을 통해 상생과 혁신의 희망을 열어가겠다"면서 "세대와 정파, 이념을 뛰어넘어 정치 혁신의 물꼬를 트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단에는 곽인희 전 김제시장, 김도현 원불교 교무, 김동룡 전북대교수, 송병수 지역농업연구원 이사장, 이관승 전 코아백화점 사장, 임수진 전 농어촌공사 사장,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 진각 스님, 함운경 군산미래발전연구소 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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