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도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될 전망입니다.
동결될 경우 올해 기준금리 조정은 지난 5월 2.75%에서 2.50%로 한 차례 수준에 그치게 됩니다.
지난해에는 7월과 10월 0.25%포인트씩 내려 기준금리가 연 3.25%에서 2.75%로 내렸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통위가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 성장률은 올해 2, 3분기 각각 전기 대비로 1.1%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10월에 사상 첫 5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외 경제여건 역시 한은의 금리변동을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달 17일과 18일 양적완화 축소 여부를 논의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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