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군인공제회가 신청한 쌍용건설 7개 사업장 계좌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전국 150개 쌍용건설 사업장에서 공사가 일제히 중단됐습니다.
군인공제회는 쌍용건설이 보증을 선 경기도 남양주 사업장에 대한 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채권단은 군인공제회만 채권을 회수하려는 상황에서 추가 자금은 '불가'하다며 쌍용건설 지원 여부를 놓고 대책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손실 등으로 올해 2월 워크아웃을 신청해 6월부터 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