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식과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후유증이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 또한 많은데요, 보다 안전하게 시력교정술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시력교정술이 도입된 20여 년 동안 해마다 10만여 명의 사람들이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라식수술은 각막 뚜껑, 절편을 만들어 각막 실질을 깎아 내는 수술이고, 라섹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없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레이저로 각막의 굴곡률을 변화시키는 수술법입니다.
[구형진/안과 전문의 : 기본적으로 라식이나 라섹을 받는 경우에는 안구건조증이라든가, 약간 빛번짐 같은 것은 생길 수 있는데 그 두 가지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많이 좋아집니다.]
최근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신개념 시력교정술이 도입됐습니다.
지난 2009년 독일 칼자이스 의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신개념 시력교정술은 각막 실질에 교정량만큼 일부만 분리해내는 수술법입니다.
따라서 각막에 3mm 정도의 최소 절개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한데요.
[구형진/안과 전문의 : 새로 나온 수술은 일단은 회복이 빠르고요. 그래서 금방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고, 눈을 비빈다거나 수술 다음날 세수를 한다든가 한다고 해서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또 각막이 절편을 만들어서 한 번 떨어졌다가 붙는 것이 아니니까 우리가 원하지 않는 합병증이 생길 확률을 라식에 비해 훨씬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신개념 시력교정술을 받은 최용후 씨입니다.
[최용후/26세 : 너무 편하게 잘 보이고요. 아프지도 않고, 또 다음날, 수술 후 다음날 씻는 거랑 샤워도 가능해서 출근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요. 남들처럼 안구건조증도 없어서 수술받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의사에게 보다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