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협의회가 정부의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오늘(5일) 성명에서 정부가 종합편성채널과 유료방송 등 통신 재벌만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 분권과 언론 다양성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지역방송에 대한 정책이 전무하다고 지역방송협의회는 비판했습니다.
특히 여러 특혜를 누리고 있는 종편에 지상파 송출 방식인 8VSB 전송 방식까지 허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정부가 지역방송 지원 방안을 포함해 미디어 생태계의 질서를 회복시키기 위한 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