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靑해명은 꼬리자르기…수사지침 제시하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행정관이 불법 개인정보 유출에 개입된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개인적 일탈이라는 청와대 해명은 무조건 꼬리를 자르고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청와대 행정관의 개인적 일이라는 해명은 국정원과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판박"이라며 "이유도 없이 그저 개인적 일탈이라고 하면 어느 국민이 믿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특검을 반드시 실시하고 이번 '채 전 총장 찍어내기 사건'도 특검을 도입할 필요가 없도록 검찰이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민주당은 민생·민주·지방·재정을 살린다는 '4생'의 원칙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