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겨울철 '눈병'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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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눈병'하면 어떤 계절이 떠오르시나요? 수영장에 갔다가 눈이 빨갛게 충혈된 기억 때문에 '여름'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겨울이라고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오히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더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건조한 날씨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습도가 낮으면 눈은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뜨고 감을 때 빡빡해지는 게 초기 증상인데, 심하면 따가움 같은 통증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취재 중에 만난 한 20대 남성은 겨울철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일하기도 어렵고, 따가움 때문에 잠자기도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특히 바깥 날씨가 추워 실내 활동이 잦아지고, 사람들 간에 접촉이 늘어나다 보니 유행성 결막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이 건조한데다 접촉도 늘어나니,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조건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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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온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활동이 강해지는 반면, 눈물 속 항균 성분은 감소하기 때문에 결막염은 더 쉽게 발병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를 한번 볼까요, 10월 말 유행성 결막염 발생률은 인구 1000명당 26.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11월 첫 번째 주 22.4명으로 감소합니다.

그런데 추위가 시작되면서 결막염 환자는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두 번째 주에는 23.3명으로, 세 번째 주에는 25.1명이 됩니다.

11월 초보다 1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겨울철 눈병은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오늘(4일) SBS 8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안구건조증에 결막염까지…겨울철 눈병 조심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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