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국빈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풀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이 오늘(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그리스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 확대 방안과 동북아와 유럽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방한한 파풀리아스 대통령에게 6ㆍ25 전쟁 당시 그리스 장병의 희생에 대해 사의를 표명한 뒤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5월 한ㆍ그리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그리스를 방문해 파풀리아스 대통령과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