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회는 내후년도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을 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등재 신청 대상 서원은 경북 안동의 도산과 병산, 경북 영주의 소수, 전북 정읍의 무성, 충남 논산의 돈암 등 모두 9곳입니다.
문화재청은 이 9곳이 현종하는 600여 개 가운데 한국 서원의 특징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라며, "사원은 사림이 조선의 성리학을 성숙시키고 실현한 공간이며, 건물의 구조와 형식이 자연과 일체가 되는 경관을 완성했다"고 등재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