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 "체계적인 기업 재기지원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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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기업인이 재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재기지원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재기 지원 정책은 걸음마 수준으로 뚜렷한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내 재기지원제도는 자금지원에서 컨설팅지원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적이 미흡하다는 겁니다.

이에 실패 기업인 입장에서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기연은 한국과 달리 민간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미국과 일본, 유럽의 재기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선진국은 자금지원보다 컨설팅과 멘토링, 커뮤니티 중심의 복합적인 지원을 통해 실패 기업인이 정신적으로 치유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도록 돕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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