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야당뿐 아니라 소설가 이외수 씨, 방송인 김제동 씨 등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의 유명 인사들을 비방하는 트위터 활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확보한 국정원 직원들의 트위터 계정 402개를 진 의원이 분석한 결과 이외수 씨와 김제동 씨, 조국 서울대 교수, 소설가 공지영 씨 등을 비방하는 트위터 글이 29개로 나타났습니다.
진 의원은 "확보한 데이트는 빙산의 일각"이라면서 "실제로 국정원 직원들이 쓴 트윗 글은 현재 확인한 자료의 몇백 배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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