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없이 체중으로 조작할 수 있고 내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상을 교체할 수 있는 차. 영화 속 한 장면 일까요?
영화 속에서만 등장하던 기술들이 이제는 현실에서도 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어제(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43회 도쿄모터쇼 2013'
올해의 주제는 '세상에 오지 않는 미래를 경쟁하라(Compete! And shape a new future)' 인데요.
전 세계 12개국, 177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사리 만나기 힘든 슈퍼카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표현한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자존심 경쟁을 펼쳤습니다.
도쿄모터쇼를 빛낸 고정관념을 깬 신차들의 향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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