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 "안중근, 침략획책자 사살한 의사"

안중근 기념비 설치사업 '정당성' 재차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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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매체가 안중근 의사에 대해 "갑오전쟁과 조선반도 합병을 획책한 인물 중 한 명인 이토 히로부미를 1909년 하얼빈 기차역에서 사살했다"며 안 의사는 '한국 민족의 영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화통신 국제부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일본은 한편으로는 귀신을 상대로 제사를 지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을 비판한다"며 " 이것이야말로 두 가지 기준을 들이대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최근 안 의사를 '범죄자'라고 지칭한 것을 비판한 겁니다.

신화통신은 또 스가 장관의 발언에 대해 한국 외교부가 비판한 점을 거론하며 '반성하라! 일본'이라는 제목을 달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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