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데냐에 폭풍과 함께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우고 카펠라치 사르데냐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강물이 넘치면서 도로와 가옥이 물에 잠겨 수백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아직 물에 잠긴 채 구조대를 기다리는 곳이 많아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올비아 지역은 산사태가 발생하고 다리가 무너지면서 6명이 숨졌고, 도로로 흘러들어온 물이 한때 2미터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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