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효과'…유럽서 미사 참석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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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소탈하면서도 열정적인 행보가 가톨릭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선데이타임스가 영국의 가톨릭 성당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13개 성당 가운데 11곳이 미사 참석인원이 늘었고 9곳은 20% 넘게 미사 참석자가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신부 250명 가운데 51%가 가톨릭을 지지하는 이가 늘었다고 답했으며 스페인도 한 설문조사에서 미사 참석인원이 1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주 교황의 강론을 직접 들으러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을 찾는 이들도 지난달 기준 8만 5천 명이 넘어 전임 베네딕토 16세 교황 때의 5천 명보다 훨씬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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