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고교생이 띄운 우주발사체 지구 촬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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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등학생들이 우주발사체를 띄워서 지구 영상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우주발사체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었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헬륨 풍선에 GPS발신기와 카메라등 관측장비를 실었는데요, 이름이 청성3호입니다.

지상 30km 상공에서 찍은 한반도의 모습 함께 보시죠.

포천 일고등학교 과학탐사동아리인 SPES의 지구탐사, 올해가 세번째 시도입니다.

[포천일고 파이팅!]

풍선이 하늘로 올라가고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청성3호에서 찍은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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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뚫고 올라가서 지상 30km, 성층권에서 본 한반도의 모습입니다.

화면 아래쪽에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정충현/포천일고 2년 : 틀어봤었을때, 딱 우주의 모습이 찍혀있는 걸 보면은 제가 우주를 갔다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나은주/포천일고 2년 : 실제로 보니까 진짜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체공시간이 2시간 30분. 이젠 낙하산으로 떨어진 발사체를 수학적 계산과 GPS로 찾아야 하는데 사실 이게 어렵습니다.

[찾았다. 어디어디….]

발사체도 장비도 아무 손상없이 돌아왔습니다.

[마재연/포천일고 SPES동아리 지도교사 : 학생들이 접근하기에 어렵진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한번 시도를 해보고 그 목표에 희망을 한 번 가져볼 수 있다는 것, 그 시도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다음 목표는 좀 더 멀리, 그리고 좀 더 높이 발사체를 보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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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의 멧돼지 출몰이 올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올들어 멧돼지 출현으로 인한 119 구조출동이 모두 168건으로 지난해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의정부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 포천, 양주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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