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동에서 조모(52·공장 근로자)씨가 몰고 가던 K5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동두천경찰서 소요파출소 소속 순찰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요파출소 소속 이모(40) 경사 등 경찰관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차량 좌측 앞범퍼가 손상됐다.
사고현장에서 체포된 조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87%로 측정됐다.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예정이다.
(동두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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