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영등포역에서 51살 이 모 씨가 열차 선로 위 철골구조물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소동으로 영등포역을 지나는 상하행선 열차 40여 대의 운행이 최대 1시간 20분 이상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지하철 1호선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운행은 오후 5시 49분을 기점으로 정상 재개되었고, 코레일은 승객들에게 지연 배상금을 지급한 뒤 이 씨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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