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육곰협회 "윤성규 환경부 장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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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육곰협회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성규 환경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사육곰 농가들은 곰을 수출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사육을 시작했지만, 곰의 국제교역이 금지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런데도 환경부가 예산을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 장관이 사육 곰 농가 문제 해결에 의지가 없다"며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사육곰 3마리를 우리에 싣고 청계광장으로 오는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1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사육곰 농가에 대한 국가 배상과 해결 방안은 전 정부에 따져야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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