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국제 밀렵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성명을 통해 라오스에 있는 국제 밀렵조직 '자이사방 네트워크'를 와해시킬 수 있는 정보 제공자에게 최대 100만 달러의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성명에서 국제 범죄조직의 밀렵이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국경의 안전을 해칠 뿐만 아니라 연간 최대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0조 7천억 원 상당을 벌어들여 마약, 무기밀매, 인신매매 등 다른 범죄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미국에서 압수된 불법 밀렵 물품 상당수가 이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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