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압수' 코끼리 상아 전량 폐기 예정…밀렵꾼 경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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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밀렵꾼과 밀수업자들로부터 25년 동안 압수한 코끼리 상아 모두를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인터넷판은 미국 정부가 미국 야생동물보호청 등이 25년 간 밀렵꾼과 밀수업자들로부터 압수해 보관해온 상아와 상아로 만든 장신구 6t을 모두 폐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폐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국립야생동물보관소에서 진행됩니다.

미국 정부의 이번 폐기 결정은 야생동물 보호 및 밀렵꾼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미국의 야생동물 관련 보호법은 1989년부터 상아 등 야생동물의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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