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정치편향적 안보교육을 통해 선거에 개입했다"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박 처장이 지난 총선과 대선기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고 시민단체와 야당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한 교재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DVD를 활용해 정치편향적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박범계 의원은 "박 보훈처장은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감시해야 할 자리에 있었음에도 편향적 안보교육을 주도했다"며 "명백한 대선개입으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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