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연애, 김성령에 들통

[굿모닝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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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어제(13일) 상속자들 보시면서 안타까워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민호, 박신혜 씨가 헤져나갈 힘겨운 앞날이 예고됐기 때문인데요.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상속자들의 하이라이트 영상 함께 보시죠. 박신혜 씨가 이민호 씨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는 김성령 씨에게 관계가 들통났기 때문이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김성령 씨는 곧바로 박신혜 씨의 엄마를 찾아가서 나무랐고, 서러움에 북받친 박신혜 씨는 집을 나와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죠. 고민 끝에 이민호 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라이벌 김우빈 씨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겠죠. 이날 김우빈 씨는 박신혜 씨에게 “좋아한다.”면서 포옹을 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는데요.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신혜 씨! 과연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요?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배우 양정아 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합니다. 결혼 상대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3살 연하의 사업가라고요. 양정아 씨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했고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서 이렇게 결심을 했다"고 전했죠. 또 결혼을 최근에 결정했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했고요, 신혼여행을 비롯한 세부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정아 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 ‘별에서 온 그대’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이 현장 사진 보시면요, 주인공인 김수현 씨가 대학교수라는 극 중 역활에 맞게 깔끔한 정장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죠. 그런데 이렇게 20대 훈남 외모를 지닌 김수현 씨가 극 중에서는 실제 나이가 400살이 넘는다고요. 바로 4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역할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수현 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했고, 앞으로 도민준으로 지낼 시간이 기대된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빅뱅의 지드래곤 씨가 ‘니가 뭔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1988년 8월 18일에 태어나서 유난히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는 지드래곤 씨! 아, 정말 그래서 일까요? 뮤직비디오도 어제저녁 8시 8분에 공개했네요,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팬들과의 합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려 1천여 명의 팬들이 직접 촬영한 지드래곤 씨의 영상을 편집해서 제작했고요, 여기에 지드래곤 씨는 자신의 스포츠카 등 애장품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지드래곤 씨와 팬들에게는 더욱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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