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시 1차 자기소개서 베끼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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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SBS 8뉴스에 방송될 아이템 가운데 핵심적인 기사를 미리 보여드립니다. 다만 최종 편집 회의 과정에서 해당 아이템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표절이나 대필 의심 서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4학년도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표절이나 대필, 허위서류 등을 걸러내기 위한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문제 서류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유사도율이 5% 이상인 '의심수준' 인원은 모두 1천177명으로, 지난해의 2천 889명에 비해 59.4% 감소했습니다.

교사추천서는 유사도율 20% 이상인 '의심수준' 이상이 7천576명으로 전년의 1만 617명에 비해 28.6% 감소했습니다.

대교협은 수시 2차와 정시의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에서도 유사도 검색시스템을 추가 운영하고,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사후검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교협은 올해 유사도 검색 시스템 활용 대학이 모두 108개 학교로 지난해에 비해 14곳 증가하고, 검색 대상 학생수도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모두 3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올해부터 각 대학이 재검증 절차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남아있는 전형에서 제출서류에 대해 신중을 기하고 진솔하게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기소개서 표절은 구식?…이제는 '대필' 시대 기사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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