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건전성 소폭 개선…BIS비율 9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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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9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9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BIS 비율은 14.25%로, 6월 말 13.87%보다 0.3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본자본 비율도 11.14%로, 전분기 말보다 0.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과 부산은행의 BIS 비율 상승폭이 각각 0.86%포인트로 가장 컸고 국내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BIS비율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이후 계속 하락하던 BIS비율이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국내은행의 자본적정성이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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