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당국이 은행·증권·보험사 등 2천160개 금융사 점포를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암행감찰을 벌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월까지 은행, 증권사, 보험사를 대상으로 펀드와 변액보험, 파생결합증권 등에 대해 미스터리 쇼핑, 즉 암행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펀드부문이 28개 판매사의 570개 점포, 변액보험이 19개 보험사의 보험설계사 540명과 15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300곳, 파생결합증권이 33개 판매사 750개 점폽니다.
금감원은 고위험상품 판매 비중과 점포별 불완전판매 개연성 등 질적 요소도 점검대상 선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투기등급 회사채와 기업어음이 과도하게 판매되는 경우 등 시장 상황의 변화를 보면서 '위험도 중심'으로 미스터리 쇼핑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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