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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연어 모천인 남대천 맑은 물속에 큼지막한 연어떼가 가득하다. 3~4년 전 치어 상태로 방류됐던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돌아온 것이다.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남대천 등 동해안 4개 하천에서 잡힌 연어는 2만 8천마리로 연어사업소가 생긴 1984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채란 규모도 이미 2천300만 개를 넘어 섰다.
이달 말 까지 귀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봄 방류할 연어 치어는 사상 최대치인 2천만 마리로 예상돼 2000년대 이후 급감한 연어 자원의 회복도 기대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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