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지하수, 방사성 기준치 7만1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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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심각하게 상승했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관측용 우물 지하수에서 스트론튬 90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이 1ℓ당 71만㏃(베크렐)의 농도로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하수는 올해 8월 오염수 300t이 유출된 탱크에서 북쪽으로 약 20m 거리에 있는 우물에서 10일 채취됐습니다.

그간 이 우물의 지하수를 검사한 것 중에 가장 짙은 농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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