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불법도박 이수근 과거발언 화제…뭐라고 했길래?
개구맨 이수근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한 개그맨 이수근이 과거 스포츠 배팅에 관심을 드러낸 발언이 화제를 모은 것.
이수근은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예능 '상류사회' 28회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2014년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레바논 경기를 중계하며 구자철이 골을 넣자 "토토 어떻게 할 거야?"라는 말고 함께 "짜증이 나네요"라고 발언한 것.
이수근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과거발언, 관심이 있었나" "이수근 과거발언, 안타깝다" "이수근 과거발언, 다시는 같은실수 반복 안하시면 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각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허양임, 정성윤, 고지용, 전효성, 신경숙,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JTBC 상류사회 화면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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