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생산한 완성차 숫자가 8천만 대를 넘겼습니다.
기아차가 1962년 경기도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인 'K-360'을 생산한 지 51년 만입니다.
누적생산 8천만 대 돌파 주역은 현대차 모델인 '아반떼'로 지금까지 생산된 차를 한 줄로 세울 경우 지구를 9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인 약 36만4천㎞에 달합니다.
차를 펼쳐놓으면 면적이 646.1㎢에 달해 서울시를 다 덮고도 남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협소한 내수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 개발과 해외 투자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시장을 개척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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