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미 국내 제조업 손익분기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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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달러 환율이 이미 국내 제조업체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제조업체 106개사를 조사한 결과 원·달러 환율의 손익분기점은 1천66.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평균 환율이 1천62원임을 고려할 때 이미 국내 주요산업은 적자구조에 직면한 상탭니다.

업종별로는 펄프·종이·가구 1천105.0원, 식품 1천91.7원 등으로 손익분기점이 높았고, 원재료 수입비중이 높은 철강은 1천48.3원, 비금속광물은 1천37.5원으로 낮았습니다.

다만 자동차업종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 환율변동에 대비해 해외생산을 늘리고 부품을 현지조달해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해 영업이익률 감소폭이 0.6%p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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