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연구단체인 퓨처라이프포럼이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첫 세미나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포럼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처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여야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초당적 형태로 구성됐습니다.
김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 35명, 민주당 원혜영·정의당 심상정 등 야당 의원 8명이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노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젊은 세대와 조화시켜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나라로 만들 것인지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정쟁을 뛰어넘어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습니다.
원 의원도 "삶과 직결된 고령화 문제에서 여야 의원들이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이 당내 역사공부 모임인 '근현대사 역사교실'에 이어 야당까지 아우르는 모임을 출범시키자 차기 당권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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