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런닝맨'서 LA 자택·덕아웃 공개

[굿모닝 연예]


동영상 표시하기

간추린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런닝맨'에 등장해서 LA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어제(10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한 류현진 선수! LA 자택은 물론이고 다저스 홈구장 구석구석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선수들이 대기하는 덕아웃을 소개하면서 지난 8월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유리베 선수와의 정색사건' 공개해서 큰 웃음을 전했죠! 또, 런닝맨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 하기 위해 수준급의 훌라후프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와 '알까기' 대결을 펼치는 등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네요. 

그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밝은 웃음을 선사했던 이수근 씨와 탁재훈 씨! 어제 SBS 8시 뉴스를 통해 두 사람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팬들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수근 씨 측이 먼저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다"고 털어놨고요.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네요. 한편, 탁재훈 씨 측은 "정황을 좀 더 파악한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른바 대세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종석 씨가 최근, 병역 신체검사를 받은 걸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종석 씨가 나흘 전인 지난 8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식이 전해지자 연예가에서는 "이종석 씨 입대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영화 개봉 등 추후 일정이 계속 잡혀있는 만큼, 좀 더 활동 한 후 입대시기를 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디어 지난 주말 베일을 벗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아이를 친정에 두고 재혼한 이지아 씨와 절친한 친구의 연인을 짝사랑하는 엄지원 씨의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됐죠. 특히 김수현 작가 특유의 감칠맛 나는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시청자를 사로잡으면서 인기몰이를 예고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첫 방송 이후, 이지아 씨를 둘러싸고 성형논란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 측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얼굴이 단지 부은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