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천 둔치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재건대 거주 지역과 재활용수집장이 30여 년 만에 철거되고 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울 노원구는 주민 보상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해당 부지를 내년 5월까지 생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중랑천변의 자연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2011년부터 주민 대표와 수차례 면담하는 과정을 거쳐 지난해 3월 보상을 끝냈고, 재활용수집장 시설물 철거 공사는 지난 8월 마무리했습니다.
생태환경 공원은 노원 마들스타디움 앞 중랑천 왼쪽 0.35km 구간에 들어서며 전체 면적은 1만 2천 제곱미터로, 지상 2층 규모의 생태체험학습장과 야외 수영장, 물놀이 시설, 영농체험장 등이 조성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