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7시 40분쯤 일본 간토 지역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북위 36.0도 동경 140.1도로 이바라키현 남부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70㎞, 규모는 5.5로 추정됐습니다.
각 지역에서 관측된 지진의 규모는 이바라키현 치쿠세이시에서 5에 약간 못 미쳤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진원지와의 거리에 따라 규모 1에서 3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지진의 영향으로 JR 동일본은 도호쿠 신칸센의 일부 구간 운행을 보류하기도 했습니다.
도심 지역이나 나리타 공항 등에 설치된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서 진동이 확인됐으며 가정에서도 심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바라키 현의 원자력 시설에 이상이 없으며 이바라키 현의 경찰 당국에도 인적 피해 신고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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