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연예] 토니 안-혜리, 8개월 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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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토니안 씨와 걸스데이의 혜리 씨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던 토니 안 씨와 혜리 씨. 16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방송 등 공식석상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교제 8개월 만에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토니안 씨 측은 "한 달 전쯤 헤어졌다"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고요. 혜리 씨 측 역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ST에 신승훈 씨가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신승훈 씨가 4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Sorry'가 드라마 OST로 확정됐는데요. 이 노래를 들은 김수현 작가가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직접 요청했다고 하네요. 신승훈 씨는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천일의 약속>에서도 김수현 작가의 부탁으로 OST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사람의 환상적인 조합, 오늘(9일) 밤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 김수현 씨가 빛나는 외모로 중국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제(7일) 중국에서 열린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는데요.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뷰티 시상식입니다. 김태희, 김수현 씨는 시상식에 참여한 100여 명의 중화권 톱스타들을 제치고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고요, '드림 아이콘상'을 나란히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배우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K팝스타3>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수 유희열 씨를 심사위원으로 발탁한 데 이어, 방송인 전현무 씨가 새 MC로 낙점된 건데요. 시즌3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MC를 교체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기존 MC였던 윤도현 씨를 대신해 생방송 무대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 전현무 씨. <팝스타3>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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