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모용 전투기 젠-15, 이착륙 실험 성공

[생생지구촌] 항모 실전배치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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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 갑판을 박차고 전투기가 힘차게 이륙합니다.

중국이 자체 제작한 주력 항모용 전투기 젠-15기입니다.

중국은 최근 완전 무장한 젠-15기의 항공모함 이착륙 실험이 성공하면서 항모의 실전배치가 현실화 됐습니다.

중국은 젠-15에 이어 첫 스텔스 전투기인 '젠-20', 그리고 미국의 F-35에 맞설 차세대 스텔스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모함도 건조중인데 경제성장과 함께 중국의 군비확장이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본도 우경화 바람을 타고 해공군력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동북아 강국의 군비경쟁, 이웃나라인 우리로서는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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