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1990년대, 여학생들이 "날씬해지자"며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은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 '빼빼로 데이'. 여기에 제과 업체들의 마케팅이 더해지면서 현재는 흡사 명절처럼 여겨진다. 실제 11월에 팔리는 빼빼로는 연 판매량의 30%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빼빼로 한 갑의 열량은 평균 201.7kcal, 심지어 가장 열량이 높은 제품은 콜라 두 캔을 넘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런 과자류는 배는 부르지 않으면서 당에 대한 욕구만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즉, 선물 많이 받았다고 한 번에 여러 통 먹다간, 빼빼로 모양과는 반대로 살만 찌게 된다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많이 받았다고 혼자 모두 먹지 말고 못받은 불우한 친구와 나눠 먹는 지혜를 발휘하면, 체중도 지키고 우정도 지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SBS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