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초콜릿과 사탕의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고 수입가격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초콜릿 완제품 수입량은 2만 2천520t, 사탕 수입량은 1만 5천83t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1.0%와 22.4% 증가했습니다.
초콜릿은 매년 10월 빼빼로데이와 대입 수능, 연말연시 등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입량과 단가도 함께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탕은 1월에서 10월까지를 기준으로 2010년 9천523t에서 올해 1만5천83t까지 매년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초콜릿 완제품 수입가격은 1㎏당 6.3달러, 사탕 수입가격은 5.2달러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각각 1.4%, 7.4%씩 상승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초콜릿 완제품의 경우 미국산과 유럽산 수입비중이 높았고, 중국과 싱가포르에서도 많은 양이 수입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탕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중국산 수입량 비중이 23.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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