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0일부터 첫 지상파 3D방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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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지상파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10일부터 3차원 입체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들은 SBS를 통해 고화질의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BS의 3D 방송에 앞서 기술기준을 개정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국 변경을 허가함으로써 지상파 방송사들이 3D 방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기술적, 제도적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SBS의 3D 방송에 적용된 국산 3D 방송기술은 지난 1월 국제표준으로 지정됐고 2010년부터 시작된 실험방송과 전국단위 시범방송 등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검증받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SBS의 3D 방송 개시를 계기로 한류 콘텐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K-팝과 드라마 등이 3D로 제작, 방영됨으로써 한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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