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3년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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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2회 국제인터넷윤리심포지엄이 오늘(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김붕년 서울대 교수의 '사이버폭력의 속성과 피해 현황'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청소년 보호 민간단체 '아이 세이프'의 설립자인 테리 슈로더 대표와 영국 키즈 케이프의 피터 브래들리 부회장의 사이버 폭력 사례와 대응활동 발표, 일본 치바대 후지카와 다이스케 교수의 일본 인터넷패트롤 제도 소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의 해외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오남석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개회사에서 "사이버폭력 문제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국제적인 문제 공유와 공동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사이버상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함께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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